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광주광역시보약잘짓는한의원 영광한의원 교통사고치료광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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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최근에 척추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내원을 하는 환자가 많이 있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척추관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빈 곳으로, 아래위 척추에 의해 추간공이 생기며 이 추관공을 연결한 관을 통해 뇌로부터 경추, 흉추를 지나 요추까지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가 된다.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디스크)이라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돼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이 형성된다.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고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요통이 있으면서 다리까지 저리고 아프기 때문에 디스크로 오인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질환의 특징은 오래 서 있거나 오래 걸으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아프고 저려서 허리를 굽히거나 주저 앉게 된다. 그 자세로 좀 있으면 증상이 사라지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다가 다시 조금 더 걸으면 증상이 재발한다. 이를 파행 증상이라고 한다. 

척추 협착증이 심해 질수록 걷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게 된다. 처음에는 10분을 걸을 수 있다가 나중에는 100m만 걸어도 앉아서 쉬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MRI와 같은 방사선 검사를 통해 확진하게 된다.

치료는 처음에 안정을 취하면서 물리치료 및 침구 치료, 봉침 그리고 근골격계 강화 및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한약을 복용하게 된다. 증상의 호전상태에 따라서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시키고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의 정렬을 바르게 하게 된다.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해야 하며, 디스크 환자나 만성 요통 환자의 경우 치료를 미루지 말고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척추관의 퇴행성 변화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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